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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한국FPSB '2019 가계재무건강진단 캠페인' 10월 11일(금)부터 이틀간 개최
  • 2019-09-20
  • 조회수 70

재무설계와 코칭(Coaching)의 만남을 체험하다!!


- 재무설계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코칭기법과 결합

- 코칭은 재무설계에서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을 돕는 역할
- 코칭이 결합된 재무설계 무료 체험 기회, 10월 11일(금), 12일(토)


한국FPSB가 주관하는 '2019 가계재무건강진단 캠페인'이 10월 11일(금)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지하2층 메두사홀 1관 (2호선 한양대역 도보 3분)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기간 재무설계 경험이 축적 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가계재무와 개인의 인생을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가계의 재무적 문제는 가족 내 갈등과 해체의 원인이며, 동시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 우리나라 가계가 가진 대표적 재무적 문제는 가계당 평균 7,531만원(2018 가계금융복지조사)씩 부담하고 있는 가계부채라고 할 수 있다.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가 가지고 있는 뇌관과 같은 것으로 가계의 재무적 의사결정에 가장 큰 고려요인이자 재무적 건강의 방해요인이다.

가계부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소득증대를 통한 부채상환보다는 소비지출통제 즉, 소비습관이라는 행동의 변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방안이다.


이런 측면에서 해외에서는 가계재무설계에서 가계가 가진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행동을 유도하여 목표의 달성을 돕는 코칭(coaching)기법을 가미한 재무설계(재무코칭)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추세에 있다.

코칭에서 코치의 역할은 그 어원인 ‘마차(Coach)'에서 알 수 있듯이 마차를 몰아 승객이 있는 지점에서 출발하여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이는 재무설계사의 역할과 유사하다.

오늘날 재무설계에 코칭이 결합하여 발전하는 이유는 기존의 재무설계가 문제상황에 처한 금융소비자의 단기적 재무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면, 코칭은 문제가 없어 보이는 개인들도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를 이루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2019 가계재무건강진단 캠페인”에서 진행 될 코칭을 연계한 재무설계는 상담자들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언제 그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설계를 스스로 할 수 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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