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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아이도 안 낳고 결혼도 안한다, 7개월째 인구 자연감소…혼인도 역대 최저 `뚝`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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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수 2만3천명…1년 전보다 9% 감소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7개월째 지속되면서 인구 절벽이 가속화하고 있다. 향후 출산율을 가늠할 수 있는 혼인 건수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5월 역대 최저로 '뚝' 떨어졌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2만3001명으로 전년 동월(2만5360명)보다 2359명(-9.3%) 감소했다. 2015년 12월 출생아 수가 781명 감소한 이후 54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의 모든 시도별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3명으로 전년보다 0.5명 감소했다.


[설명] 코로나 영향으로 혼인과 출산이 더욱 줄어서 결과적으로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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