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경기도 김포·파주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6·17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11일 만이다. 대책 발표 당시에도 ‘풍선효과’가 날 것이란 지적이 많았는데 정부가 땜질식으로 ‘뒷북’ 지정을 되풀이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설명] 6·17 대책 후 집값이 급등한 김포, 파주 등에 대해서 규제를 시사했다. 대책 발표 전 풍선효과의 우려는 예상되어서 뒷북 지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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