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팬더믹 1차 위기에 미국ㆍ유럽보다 더 잘 대처한 건 맞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 성과다. 장기적으로 볼 때, 아시아 국가들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설명] 경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한국 등 아시아 경제에 대해 경고했다. 수출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단기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처럼 토네이도 폭풍에 휘말려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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