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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KDI, '코로나 충격' 세계 경제 비관론에도 플러스 전망 이유는?
  • 2020-05-21
  • 조회수 133

KDI,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0.2% 제시
IMF 해외전망기관 상당수 마이너스 전망
국내 코로나19 진정 국면 고려 안한 탓
"0.2%는 가능성 높은 수치…재유행 변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을 0.2%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2.1%포인트(p)나 대폭 낮춘 것으로 2%대 성장은 일찌감치 물 건너 간 상황이지만 플러스(+) 전망을 유지했다.


[설명] 해외전망 기관들이 대부분 한국 경제에 대해 비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1.2%, S&P는 -0.6%, 피치 -1.2% 등이고 노무라는 무려 -5.2%로 내다봤다.  KDI 5월부터 경제활동이 점차 회복하고, 하반기에는 추가 유행 없ㅎ이 국내 경제활동이 대부분 정상화한다"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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