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또 줄어들었다. 3달 연속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았다. 연초 출산을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가 무색하게 1월 출생아는 처음으로 3만명 아래로 내려가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설명] 저출산이 본격화 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1월 출생아는 2만6818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11.6% 줄었다. 반면 고령화가 늘어나면서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어 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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