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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중앙일보]“2억짜리가 1040만원에 낙찰”…폐업 늘며 헐값 상가 속출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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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영난을 버티지 못한 상가들이 경매시장에서 헐값에 팔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매까지 덮쳤다.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3일까지 감정가의 20% 미만에 팔린 상가가 서울에만 10곳에 이른다. 감정평가 가격이 1억원이면 2000만원에 못 미쳐 낙찰됐다는 얘기다.
 
[설명] 싱가들이 매출 부진으로 폐업 신고하면서 경매로 나오는 상가가 늘고 있다.  상가에 비해서 아파트는 충격을 덜 받고 있으나 아파트도 대출에 의해 경매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여파는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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