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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코로나 등 위기에도 불구하고 2년째 AFPK(재무설계사) 자격시험 접수자 증가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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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접수자 작년 대비 15% 약진, 신한금융투자에서 대거 몰려




□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등 위기속에서도  AFPK(재무설계사) 자격시험 접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금융상품자문업 제도에 대비하여 전문인력 강화를 위한 수요증가로 풀이했다.


□ AFPK자격시험은 2017년까지 매년 4회 자격시험을 치러왔으나, 2018년부터 년 3회로 줄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시험 횟수 감소로 2018년 접수 인원이 다소 줄었으나, 2020년(년 3회 시험)에 이르러 2017년(년 4회 시험)과 유사한 9천명대 까지 접수자수가 다시 올라갔다.


□ 올해는 지속되는 코로나 영향으로 접수 후 다수의 취소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약 15% 성장한 11,230명이 접수하였다.


□ AFPK자격시험 접수자가 약진한 이유는 금융상품자문업 제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AFPK자격시험에서 다루는 재무설계, 은퇴, 부동산, 상속, 위험관리와 보험, 투자, 세금 등은 단순한 상품판매가 아닌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


□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윤리 측면에서도, AFPK자격은 매 2년 마다 윤리교육 수료와 윤리 업무수행 서약을 받는 등 윤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AFPK자격 취득을 독려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올해 마지막 시험인 80회 AFPK자격시험에 신한금융투자 직원은 전체 2973명의 21%에 해당하는 624명이 접수(증권업 661명의 94.4%)했으며, 지난 79회에서도 653명(증권업 732명의 89.2%)이 접수하였다.


□ 지난 9월 한국FPSB가 발표한 5대 금융지주의 직원수 대비 재무설계전문가(국제재무설계사인 CFP 및 AFPK자격자)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한금융지주(12.2%)였는데, 이번 80회 다수의 신한금융투자 직원 접수로 인해, 자격 보유 비율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국제FPSB의 회원국으로 전세계 26개국에서 활동하는 CFP자격 인증자도 2018년 181,360명, 2019년 188,104명, 2020년 192,762명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재무설계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고 하며, “전문성과 윤리성을 인정받고 있는 CFP와 AFPK자격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가계의 재무적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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