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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한국FPSB, ‘준비된 미래 With U’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발표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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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대상 국제FPSB 수상작



□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세계재무설계의 날(World Financial Planning Day, 10월 6일)을 기념하고, 한국재무설계가 후원한 ‘2021년 한국FPSB 콘텐츠 공모전’의 당선작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은 “With U, 준비된 미래를 위해 지금 당신과 함께하는 것”을 주제로 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작품을 접수 받았다.


□ 대상은 국제FPSB상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출품한 배유미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한국FPSB상은 김종수 씨(웹툰), 우수상인 한국재무설계상은 송수진 씨(영상)가 당선됐다.


□ 대상을 수상한 배유미 씨는 “금융소비자로서 불안하고 복잡한 금융시장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전문가인 CFP자격자에게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출품하게 되었다.”고 하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재무설계 시스템을 보니 상담과정과 피드백, 제안서까지 마무리되는 과정이 투명해서 안심하고 받을 수 있겠다.” 라고 말했다.


□ 당선작은 한국FPSB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다양하게 알리고 한국FPSB 재무설계 상담사이트의 With U에 대한 브랜드를 친숙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고 평가했다.


□ 한편, 국제재무설계사인 CFP자격 인증기관인 한국FPSB는 자격자의 전문성과 윤리성 강화는 물론이고 CFP홍보영상 ‘툭이 VS 재무’편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한 홍보활동 결과, 자격시험 응시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마지막 CFP자격시험은 10월 30일에서 31일 양일간 치러지며 오는 18일까지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한다. AFPK(재무설계사) 자격시험은 11월 27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참고자료. 대상 수상자 인터뷰


1.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게 동기나 배경은?


> 코로나19 등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며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재무관리에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융소비자로서 불안하고 복잡한 금융시장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재무설계는 ,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저의 작품이 재무설계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혹은 처음 들어본 분들에게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된 미래를 위해 지금 당신과 함께하는 주제에 대한 작품을 기획하면서 주안점을 것은?


> 누구나 본인의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개인이 열심히 준비하는 것들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에 혼자서 하기보다 함께 할 때 그 효과가 더욱 크다는 점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3.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제작했는데, 수상할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직접 그린 그림을 준비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직접 그려지는 과정도 담아내면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우선 흔히 볼 수 있는 영상이 아니라 그림이라는 특이점과 표현 방식의 독특함이 시선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With U 라는 재무설계 서비스에 담긴 핵심 가치를 담아내고자 노력한 것이 전달된 것 같습니다.


4. 공모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 느낀점, 에피소드 간략히?


> 우선 짧은 시간, 30초가 굉장히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핵심 가치만을 담고자 노력할 수 있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소스와 이야기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5. 공모전 참여 이전에 재무설계 또는 CFP자격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지?


> 재무설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CFP 국제재무설계사 자격이 있는 분들이 어떤 전문 과정을 거쳐 준비된 분들인지는 자세히 몰랐었습니다. 공모전 준비를 하며 알아보니 전문성, 윤리성 등을 겸비하고 지속적으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6. CFP 함께 미래를 준비한다 라고 했는데 실제 재무설계를 받아보았으면 어땠는지또는 재무설계를 받지 않았다면 향후 받을 의향이 있는지?


>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재무설계를 받았던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없었습니다. 당시엔 초년생으로서는 부담되는 보험 등의 불필요해 보이는 상품의 가입을 안내받아 불편했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지만 막연히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어떤 분에게 상담을 요청해야할지 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며 재무설계 시스템을 보니 상담과정과 피드백, 그리고 제안서까지 마무리되는 일련의 과정이 도식화되어 안내되고 있어 투명하고 안심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