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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한국FPSB, 5대 금융지주의 CFP 및 AFPK자격자 보유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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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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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으로 금융기관 임직원의 전문성과 윤리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사의 금융전문인력 보유정도를 가늠하는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개인금융분야의 종합재무설계 전문가를 인증하는 국내 기관인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5대 금융지주사 임직원의 재무설계전문가(CFP 및 AFPK) 자격 취득율을 발표했다. 통계는 각 지주사의 소매금융(은행, 보험, 증권, 저축은행) 부문 자회사를 대상으로 했다.
□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원수대비 자격자 비율은 신한금융지주가 12.2%로 가장 높았고, 자격자 수로는 KB금융지주가 2,543명으로 가장 많았다.
□ 개별 금융회사별로는 푸르덴셜생명(KB금융지주 계열)이 직원수 대비 취득율에 있어 39.2%로 가장 높았고, NH투자증권이 23.2%, 신한금융투자가 15.6%로 뒤를 이었다.
□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오는 10일 합격자 발표가 남은 AFPK 자격시험에 신한금융투자 직원 625명이 응시한 관계로 개별 금융회사별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또한, “최근 신한금융투자에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인사 및 교육비 등 각종 지원으로 AFPK자격을 독려한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고 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금융전문가 육성이야말로 지주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빅테크 금융회사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등은 기존 금융회사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X) 변화를 추구하는 맥락에서, 역시 금융전문가 육성을 통해 IT와 휴먼터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제재무설계기구(FPSB)의 국내 회원사인 한국FPSB가 인증하는 자격에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국제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 재무설계 자격인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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