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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코로나 끝나도 금리 안 오른다"…자산가들 '뭉칫돈' 몰리는 곳
  • 2020-10-20
  • 조회수 119

금리 다시 하락…이자수익 눈높이 낮추는 자산가들

국고채 금리 하락세…저성장 국면 속 경기전망까지 어두워
자산가들은 기대수익 대폭 낮추고 우량 회사채로 눈돌려
LGD·HDC현산 등 회사채 年 2%대 이자수익에도 '인기'


국내 시장 금리가 적어도 수년 동안은 현재 수준에서 크게 오르기 어렵다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저성장 구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자수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자산가들은 연 2%대 우량 회사채 상품에도 뭉칫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국고채 금리는 연 1.44%로 전날보다 0.05%포인트 급락했다. 코로나 이후로도 금리가 저성장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자산가들은 금리 눈높이를 낮춰 2%대 이자를 받는 회사채 등에 투자하고 있는 등 저금리 패러다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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