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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집 수백만채 매물 쏟아질 것" 美 '코로나 대학살' 경고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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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이고 실업률은 아직 높은 미국에서 대출금을 못 갚은 집들이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수백만이라는 수치를 제시했다.
 
18일(현지시간) WSJ는 10여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담보대출을 낀 미국의 총 주택 가치가 총 10조 달러(1경1600조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금리가 낮아 2분기에만 신규 주택담보대출액은 역대 최대인 1조1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설명]주택담보대출 연체가 코로나로 5배 가량 증가되어 내년초나 되면 수백만채에 해당하는 매물이 예상된다. 급격한 변화를 막으려면 경제회복이 관건이고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지만 한계가 있다. 코로나로 인한 실업자의 증가로 빈부격차가 또한 더욱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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